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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클 스터디

[앗티끌02] Bing AI의 UX분석&훅모델

by pm-ing 2023. 6. 6.

Today's Article: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2054/

"Bing AI의 UX분석하기: 유저 습관 만드는 ‘훅’모델과 함께"

 

Bing AI의 UX분석하기: 유저 습관 만드는 '훅'모델과 함께 | 요즘IT

서비스 사용 과정에서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진다면, 구글 대신 빙을 사용할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 그뿐만 아니라 빙이 구글을 대체할 가능성에 대해 다시금 논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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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티클스터디를 위해 "오늘IT"에 들어가서 눈에 띄는 아티클을 하나 찾았다.

해당 아티클이 눈에 띈 이유는 2가지이다.

1. 23년 초, Bing에서 새로 도입한 검색 AI로 인해 인기가 급부상했다. 써보려고 잠깐 들어가 보긴 했는데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고 그렇다고 구글링 해서 사용법을 찾아볼 만큼의 열정은 없었다..ㅋㅋㅋ

2. 어제 부트캠프의 특강에서 훅모델에 대해 배웠다. 차주까지 프로젝트 그룹에서 정한 서비스를 대상으로 훅모델을 작성해야 한다..훅모델을 알아보자!

 


✔️아티클 요약

1. Bing AI, 이를 사용하는 과정

'빙 AI는 혁명 그 자체다'

'빙 AI에 비하면 ChatGPT는 애들 장난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엔진인 Bing에 도입된 AI. 즉 빙AI가 공개된 후 여론이 매우 좋았다.

cf. ChatGPT의 단점을 보완한 Bing AI는 그럴싸한 답변이 아닌, 인터넷상의 검증된 정보로 답변을 해준다고 한다.

 

이렇게 사용 후기는 매우 좋지만 채팅창에 들어가기까지 12번의 클릭이 필요하다는 빙 AI.

(참고: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995/)

 

12번 클릭해야 쓸 수 있는 빙(Bing)의 해결 과제 | 요즘IT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블로그에서는 새로운 빙이 GPT-3.5보다 빠르고 정확하며 기능이 뛰어난, 프로메테우스(Prometheus)모델을 기반으로 한다고 밝혔다. 프로메테우스는 검색에 특화된 모델이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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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도 각잡고 시도해봤다.

그리고 아티클 저자와는 달리, 나의 경우엔 로그인이 제대로 되어있어서인지..

Bing에 들어가자마자 채팅을 2곳에서 시작할 수 있었다....긁적...

 

아무튼 저자가 느낀 아쉬움은 크게 3가지였다.

1) 엣지의 첫 화면에서 빙 AI채팅창으로 들어갈 수 없다
-> 아이콘들이 좀 작고, 특히 오른쪽 상단의 아이콘은 채팅으로 연결된다는 점을 바로 인식시켜주지 못하기에 어느 정도 공감한다.

2) 이미지가 필요한 검색을 할 때에는 이미지와 그에 대한 정보를 얻기 힘들다.

3) 줄글로 결과를 보여줘서 출처와 핵심을 파악하기 힘들다

 

2. 훅 모델(Hook Model)

🌟훅 모델이란?

  • 제품을 사용자의 습관으로 자리 잡도록 만드는 4단계 전략.
  • 갈고리를 뜻하는 훅. 후킹한다의 그 훅이다.
  • 4단계는 계기, 행동, 보상, 투자를 의미한다.

1) 계기(Trigger)

: 사용자가 서비스를 처음 사용하기로 마음먹게 만드는 요소.

- 외부계기: 사용자에게 다음 행동을 알려주는 정보가 내포되어 있음

- 내부계기: 사용자의 기억 속에 저장되어 있는 서비스와의 연결고리(감정, 욕구와 관련)

 

아티클 저자의 계기: 여러 인터넷 기사들에서 '프로메테우스 모델 기반 검색 엔진'이 나왔다고 함. 호기심이 생김(외부 계기)

 

2) 행동(Action)

: 계기가 충분하지 않거나 행동이 너무 어려우면 일어나지 않는 단계.

 

아티클 저자의 행동: 마이크로소프트에 로그인, 엣지 다운로드 -> 이 과정에서 2번의 로그인과 엣지 다운로드가 필요하여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는 허들이 생김 ->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힘듦

 

3) 보상(Reward)

: 사용자가 기대했던 보상을 얻는 단계.

 

아티클 저자의 (기대했던)보상: 유용하고 편리한 검색 시스템

 

4) 투자(Investments)

: 보상 단계에서 서비스가 충분히 만족을 주었을 때에 사용자는 본인의 시간과 노력, 비용을 투자함.

: 그리고 본인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수록 그 서비스를 더 중요시 여김(cf. 이케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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