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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비즈니스가 뜨면서 최근 대기업들에서 커뮤니티 서비스를 추가하는 추세이다.
커뮤니티의 상승세 이유는 "초개인화시대" 때문이다.
자신의 취향에 따라 특정 제품에 충성고객이 되고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한다.
커뮤니티의 특성은 시대의 흐름에 영향을 많이 받기에 변화무쌍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트렌드를 잘 알아야 하는데, 요즘 가장 뜨는 커뮤니티는 바로 웹3 커뮤니티이다.
1. 웹3(Web 3.0) 커뮤니티란?
웹 3.0 (Web 3.0) 이란?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데이터 소유를 개인화하는 지능형 웹 기술
참고 : 갓무위키의 웹3 페이지 https://namu.wiki/w/%EC%9B%B93.0
그래서 웹 3.0 커뮤니티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운영 방식을 사용하는 커뮤니티를 말한다.
<웹3 커뮤니티 특징>
: 투자, 환경, NFT 등 다양한 분야와 성격의 커뮤니티가 존재
: NFT가 웹3 커뮤니티 문화를 선도
<웹3 커뮤니티 관련 기사>
https://zdnet.co.kr/view/?no=20230131104216
2. 대기업의 행보들
- 나이키: 나이키 런 클럽(NRC) 커뮤니티를 강화, 가상 패션 NFT 스튜디오는 RTFKT를 인수한 NFT 커뮤니티.
- 신세계: 푸빌라 소사이어티(NFT 기반 커뮤니티) https://puuvillasociety.com/
- 롯데홈쇼핑: 벨리곰 팬들에 의해 멤버십 형태의 벨리곰 NFT 9500개가 이틀간 1초 만에 완판
3. DAO 형태의 커뮤니티
DAO는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의 약자로, "탈중앙화자율조직"을 의미한다.
(DAO는 다오 라고 읽는다)
갑자기 수준이 올라간 오늘의 포스팅🥲 역시 배움엔 끝이 없고 트렌드는 따라가기 어렵다.. 하지만 해야 한다!
웹3는 오래전부터 DAO의 형태로 커뮤니티가 조직화되었고,
최초의 다오는 이더라움을 모금해 스마트 컨트랙트(https://upbitcare.com/academy/education/blockchain/70 나만몰랐었던.. 블록체인 이야기..)로 돌아가는 다오를 만들려는 시도였다고 한다.
cf. 스마트 컨트랙트(계약) = 블록체인 기술로 인증기관 없이 개인 간 계약이 이루어지는 것
스마트 컨트랙트라는 용어는 생소했는데 설명을 읽어보니 17년도 당시 비트코인을 했던 점이 이제야 빛을 발하나보다^_^ 블록체인 기술을 구글링했던 나날들...ㅎㅎ
4. 그래서 주목할 웹3 커뮤니티 3곳은?
1) GCR(Global Coin Research) DAO : 크립토 리서치로 시작해 투자 다오로 발전./ 3만 명 이상의 뉴스레터 구독자와 7천 명 이상의 개인투자자 멤버 보유.
2) 나운즈(Nouns) DAO : 나운즈다오는 기존 NFT 프로젝트들과는 다르게 NFT가 하루 1개만 발행("민팅"된다고 한다)되고 경매로 구입해야 한다. / 1일 1민팅되기 때문에 유통량보다 브랜드가치가 높다.
3) 논스(nonce) : 한국 블록체인 산업의 발원지이며 한국 웹3를 이끄는 상당수가 논스 출신 / 커뮤니티 기반으로 co-living과 co-working 스페이스를 운영 / 상상하는 웹3 커뮤니티의 모습과는 다르게 오프라인으로도 운영이 된다. / '블록체인ers'라는 블록체인 교육 유튜브 채널로 시작하여 함께 살며 블록체인을 연구하는 커뮤니티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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