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연계 프로젝트 -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 : PM 2기]

미니 프로젝트가 종료되기 무섭게....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는 기업연계 프로젝트도 벌써 5주가 지났다!

(누가 기획 발표 끝나면 여유로워진다고 했죠...? 발표는 발표일 뿐이었다...)

 

 

특히 이번 기업 연계 프로젝트에서 PL(Project Leader)를 맡게 되면서

더욱 정신이 없었고, 정신없음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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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업 연계 프로젝트란!? 

 

패스트캠퍼스에 연계된 기업의 RFP(Request For Proposal)를 전달받고,

RFP 문서를 토대로 실제 기업의 문제 및 니즈를 분석하고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

기획~디자인~개발까지 실무를 직접 경험하는 프로젝트이다!

 

기업과의 연계 프로젝트이기도 하지만

백엔드, 프론트엔드, UX/UI, PM 등 각기 다른 분야의

부트캠프 수강생들이 함께 진행하기에 협업 능력도 키울 수 있다.

 

부트캠프의 파이널 프로젝트인 만큼 대.규.모. 플젝이라는 점!

 

그간 달려온 기업연계 프로젝트 기간을 정리해 보고자 WBS(Work Breakdown Structure)를 다시 확인했는데,

새삼 나 자신에게 수고했단 말을 해주고 싶다 하핳

 

기업 연계 프로젝트의 일정은 크게 기획(3주), 개발(4주)이며,

아직 개발은 ing 상태이기 때문에 본 글은 기획 발표까지의 과정을 회고하는 글이다.

3주 동안 기획 발표까지 무사히 마친 모든 부트캠프 팀원들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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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기업 선택 

 

나는  "자버" 라는 전자문서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업에 지원을 했는데

모든 문서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 자버문서

자버 기업을 맡은 조들은 총 3개 조가 있었으며,

주 요구사항은 자버의 새로운 기능인  '공유페이지'를 리뉴얼하는 것이었다.

 

다른 기업들은 회사의 신규 서비스를 런칭하거나(신사업),

새로운 기능 자체를 추가하는(ex. 커뮤니티 기능 추가)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어서

아무래도 기존 기능을 보완하는 방향이 가장 실무와 유사하다는 판단 하에 이 기업을 선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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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기획 과정 

가장 첫 번째로 한 일은 바로 기업 분석이다.

 

직접 여러차례 자버 서비스를 사용해보고 불편한 지점과 강점으로 생각되는 점을 파악한 후

경쟁사 비교를 통한 SWOT 분석 등을 통해 페르소나를 설정하였다.

그리고 설정한 페르소나를 바탕으로 8명의 인터뷰이를 모집하였다.

 

 

 

이후 아래처럼 인터뷰 답변을 바탕으로 얻은 인사이트들을 토대로

주제별로 정리&어피니티 다이어그램을 작성해보았다!

 

이 중 팀원들의 투표를 많이 받은 인사이트들과 RFP 내용들을 합쳐 기획 내용에 포함을 시키고

각자 과제로 화면스케치 -> 회의에서 의견 통합하여 하나의 화면으로 결정 -> 2차 화면스케치 -> 페이지 확정

이러한 과정으로 진행하였다.

 

아래는 기획된 내용들을 유저 저니 순서대로 쭉 정리해본 내용이다.

 

그리고 기획발표 이후에 갈려나가면서 기획 보완 및 와이어프레임, GUI 작업을 거쳐 디스크립션 작성까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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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화목한 전체회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