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스터디, 그룹 멘토링, 그룹스터디 회고 -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 : PM 2기]

부트캠프 2주차에 드디어 그룹스터디 조가 편성이 되고 나니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기분이 들었다.

(1주차도 빡세서 주말에 기절했지만...) 

 

커리큘럼을 확인하니, 그룹스터디는 5월~7월 초까지

매주 금요일+멘토링 시간으로 운영된다고 한다.
멘토링을 위한 과제는 덤..!

 

✔️그룹스터디에서 진행되는 활동

그룹 스터디에서는 아래에 열거된 활동들이 진행되며,

개인적으로 수행해야 할 과제들도 있지만 멘토링 시간은 함께한다.

 

- 역기획(이커머스)

- 역기획(O2O 서비스)

- 북스터디

- 트렌드 분석 스터디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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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속한 1조는 "역기획 실습"이 첫 과제였다.

역기획은 사실 부트캠프를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고, 해본 적도 없었기에

역기획 실습 전 필요한 강의들을 부랴부랴 급하게 수강하기 시작했다.

 

개인적으로 작성하고 있는 투두리스트인데

급하게 역기획 과제를 시작하느라 온라인 강의 수강과 블로그 작성 등이 미뤄졌다.

흠,,,3주 동안 뭔가 많이 한 거 같으면서도 아직은 갈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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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스터디 멘토링

우리 그룹의 첫 멘토링은 이커머스 서비스를 각자 자유롭게 선택하여

열심히 제출한 역기획 과제에 대한 멘토링 시간이었다.

 

멘토님과 처음 만나는 시간인 만큼

멘토님 소개와 함께 역기획에 대해 간략히 강의를 해주시고,

그룹원들의 과제를 함께 보며 피드백을 주셨다.

 

인상 깊었던 피드백은 크게 2가지이다.

 

1. VOC에 귀 기울이기

PM의 궁극적인 목표이자 역할은 고객에게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것인 만큼

고객들의 목소리에 끊임없이 귀를 기울여야 그들에게 더 큰 가치를 줄 수 있다.

이 점을 꼭 기억하면서 앱 리뷰, 나무위키, 인터뷰 등등 유저(고객)들이 불편해하는 점이 무엇인지

최대한 많이 리스트업하고 그중에 추려서 역기획 과제를 보완할 필요성을 느꼈다.

 

2. PM으로써의 역기획에 집중하기

수익구조나 영업 측면과 같은 PM의 역할에서 조금 먼 부분들은 역기획 시에 배제한다.

자잘한 UXUI를 역기획에서 배제하는 이유와 맥락이 비슷한데,

그래야 PM으로써 사고하는 능력이 키워지고 회사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할 부분들이 늘어난다!

(UXUI를 말로 풀어서 인터뷰에서 언급하기는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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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스터디 1~2회차 회고

1회차 그룹스터디는 촉박한 과제제출 기한으로 인해 개인자습으로 대체...!

고로 2회차에서 본격적인 그룹스터디 첫 시간을 가졌다.

 

그룹명, 아이덴티티, 목표와 규칙을 정하고

곧 진행될 북스터디를 어떤 식으로 진행할지 방향성을 논의했다.

우리 그룹은 9명으로 최다인원에 재직자 분들도 계신데도 불구하고

모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의견을 내는 모습에 감동😭

 

우리 그룹장님의 슬랙 공지 클라스... 무쳤다😮😮😮

 

2회차 그룹스터디 마무리 즈음 2PM들의 MZ브이...우린 젊다^_^

 

그리고 우리 그룹의 이름은  2PM으로 정해졌는데,

"PM이 되기 위해 함께 달려가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아래의 3가지 의미를 내포한다!

1. To PM, to be PM

2. Today PM, to be PM

3. To PM, together PM

 

PM부트캠프답게 다들 말도 정리도 어찌 그리 잘하시는지~~

우리 그룹이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