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계에 종사중이라면 '애자일'과 '워터폴' 이 두 가지 용어를 많이 들어봤으리라 생각한다. 본 포스팅에서는 애자일 방법론의 대표적 예시인 스크럼, 칸반을 알아보고워터폴 방식과의 비교와 함께 각각의 정의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애자일(Agile) vs. 워터폴(Waterfall)애자일과 워터폴은 둘 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접근 방식(프로덕트 방법론)이다.이해하기 쉽게 그림을 먼저 살펴보자. 애자일(Agile)은 사전적 의미로 '날렵한', '민첩한'을 뜻한다.현재 대다수의 스타트업에서 사용되고 있는 개발 프로세스 방법론이며, 1~4주 단위의 짧은 '스프린트' 단위를 계속 거치면서 제품(서비스)을 만들어나간다.신속하게 시장의 변화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다. 반면 워터폴(Wate..